강원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원주 80대 여성
입력 2020.10.19 (23:28)
수정 2020.10.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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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사는 80대 여성이 이달 15일 일본뇌염 판정을 받아, 올들어 강원도 내 첫 환자로 기록됐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춘천과 강릉에서 환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원주에서 첫 환자가 나오면서 2년 연속, 일본뇌염 환자 발생 지역이 됐습니다.
일본뇌염은 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사율이 20%에서 30%에 이릅니다.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춘천과 강릉에서 환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원주에서 첫 환자가 나오면서 2년 연속, 일본뇌염 환자 발생 지역이 됐습니다.
일본뇌염은 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사율이 20%에서 30%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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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원주 8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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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23:28:25
- 수정2020-10-20 00:19:27

원주에 사는 80대 여성이 이달 15일 일본뇌염 판정을 받아, 올들어 강원도 내 첫 환자로 기록됐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춘천과 강릉에서 환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원주에서 첫 환자가 나오면서 2년 연속, 일본뇌염 환자 발생 지역이 됐습니다.
일본뇌염은 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사율이 20%에서 30%에 이릅니다.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춘천과 강릉에서 환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원주에서 첫 환자가 나오면서 2년 연속, 일본뇌염 환자 발생 지역이 됐습니다.
일본뇌염은 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사율이 20%에서 30%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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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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