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장 “공공의대 반대, 의대생 재응시 배려해야”

입력 2020.10.20 (19:11) 수정 2020.10.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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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광주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공공의대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거점 국립대 의료기관이 공공의료 인력 양성에 효율적이라며 공공의대 신설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의대생 국시 재응시가 허용되지 않을 경우 전공의 선발 등 의료 인력 공백이 발생한다며 정책적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창 모 초등학교 교직원의 음주 물의와 관련한 질의에,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중징계를 위해 재심사를 청구했다며, 모 방송사의 징계 지연 보도는 사실이 아니어서 최근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반론 보도 판정이 났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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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병원장 “공공의대 반대, 의대생 재응시 배려해야”
    • 입력 2020-10-20 19:11:55
    • 수정2020-10-20 19:18:29
    뉴스7(전주)
오늘(20) 광주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공공의대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거점 국립대 의료기관이 공공의료 인력 양성에 효율적이라며 공공의대 신설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의대생 국시 재응시가 허용되지 않을 경우 전공의 선발 등 의료 인력 공백이 발생한다며 정책적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창 모 초등학교 교직원의 음주 물의와 관련한 질의에,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중징계를 위해 재심사를 청구했다며, 모 방송사의 징계 지연 보도는 사실이 아니어서 최근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반론 보도 판정이 났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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