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욕장 폐장 기간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0.10.20 (19:38) 수정 2020.10.20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2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일선 구군들이 폐장 기간에도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해운대구는 각각 4명이던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을 7명씩으로 늘리기로 했고 남구도 광안리 해수욕장에 현행 3명에서 2명을 더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기장군은 일광과 임랑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각각 4명과 1명씩 늘리기로 했고 서구도 송도해수욕장에 3명을 상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해수욕장 폐장 기간 안전관리 강화
    • 입력 2020-10-20 19:38:02
    • 수정2020-10-20 19:55:06
    뉴스7(부산)
최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2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일선 구군들이 폐장 기간에도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해운대구는 각각 4명이던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을 7명씩으로 늘리기로 했고 남구도 광안리 해수욕장에 현행 3명에서 2명을 더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기장군은 일광과 임랑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각각 4명과 1명씩 늘리기로 했고 서구도 송도해수욕장에 3명을 상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