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간호사 등 대전·충남 5명 신규 확진

입력 2020.10.20 (21:38) 수정 2020.10.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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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간호사를 비롯해 어젯밤부터 오늘 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시는 어젯밤 확진된 419번 확진자가 충남대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이고, 함께 식사한 뒤 확진된 420번 확진자 역시 같은 병원 병동 보조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병원 내 밀접접촉자 23명 중 현재 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병원 측이 예방 차원에서 직원 1/3에 해당하는 천여 명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419번 확진자의 70대 아버지와 또 다른 70대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천안 232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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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병원 간호사 등 대전·충남 5명 신규 확진
    • 입력 2020-10-20 21:38:51
    • 수정2020-10-20 21:41:00
    뉴스9(대전)
충남대병원 간호사를 비롯해 어젯밤부터 오늘 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시는 어젯밤 확진된 419번 확진자가 충남대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이고, 함께 식사한 뒤 확진된 420번 확진자 역시 같은 병원 병동 보조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병원 내 밀접접촉자 23명 중 현재 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병원 측이 예방 차원에서 직원 1/3에 해당하는 천여 명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419번 확진자의 70대 아버지와 또 다른 70대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천안 232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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