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도민에 사과…주상절리대 보호 마련해야”

입력 2020.10.20 (21:55) 수정 2020.10.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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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 부영호텔 건축허가를 반려한 제주도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한 부영그룹에 대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도민사회에 사과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미한 변경과 협상을 통해 허가를 내주려 했던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도민 앞에 사과하고 주상절리대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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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도민에 사과…주상절리대 보호 마련해야”
    • 입력 2020-10-20 21:55:29
    • 수정2020-10-20 22:02:47
    뉴스9(제주)
중문관광단지 부영호텔 건축허가를 반려한 제주도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한 부영그룹에 대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도민사회에 사과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미한 변경과 협상을 통해 허가를 내주려 했던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도민 앞에 사과하고 주상절리대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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