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기준 9월 수출 55억 달러…6개월 만에 반등
입력 2020.10.20 (23:39)
수정 2020.10.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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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통관 기준 울산지역 수출이 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세관 집계 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지난해 9월보다 3.8% 증가한 5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가 북미지역의 SUV차종 수요 증가로 15.7% 증가했고, 선박도 105% 늘었습니다.
반면 유가 하락에 따라 수출액 감소로 유류는 38.3%, 석유화학은 1.8% 각각 감소했습니다.
울산세관 집계 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지난해 9월보다 3.8% 증가한 5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가 북미지역의 SUV차종 수요 증가로 15.7% 증가했고, 선박도 105% 늘었습니다.
반면 유가 하락에 따라 수출액 감소로 유류는 38.3%, 석유화학은 1.8% 각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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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관 기준 9월 수출 55억 달러…6개월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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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0 23:39:29
- 수정2020-10-21 00:37:04
코로나19 여파에도 통관 기준 울산지역 수출이 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세관 집계 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지난해 9월보다 3.8% 증가한 5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가 북미지역의 SUV차종 수요 증가로 15.7% 증가했고, 선박도 105% 늘었습니다.
반면 유가 하락에 따라 수출액 감소로 유류는 38.3%, 석유화학은 1.8% 각각 감소했습니다.
울산세관 집계 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지난해 9월보다 3.8% 증가한 5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가 북미지역의 SUV차종 수요 증가로 15.7% 증가했고, 선박도 105% 늘었습니다.
반면 유가 하락에 따라 수출액 감소로 유류는 38.3%, 석유화학은 1.8% 각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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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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