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전국별미’ 서비스…‘지역과도 경쟁’

입력 2020.10.21 (07:44) 수정 2020.10.21 (1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 운영사가 전국 각지의 먹을거리를 국내 전역으로 배달하는 '전국별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제주 뿔소라와 경남 하동 재첩국 등 전국 각지의 육류와 수산물, 유제품, 가공식품 등을 집까지 배달하는 영업 방식입니다.

이 업체는 지자체나 소상공인 단체와 협력해 '전국별미'에 입점할 소상공인을 늘려나갈 방침이어서 지역 상권은 물론 지자체가 개발한 배달 앱과의 경쟁도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달의민족, ‘전국별미’ 서비스…‘지역과도 경쟁’
    • 입력 2020-10-21 07:44:30
    • 수정2020-10-21 11:48:13
    뉴스광장(전주)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 운영사가 전국 각지의 먹을거리를 국내 전역으로 배달하는 '전국별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제주 뿔소라와 경남 하동 재첩국 등 전국 각지의 육류와 수산물, 유제품, 가공식품 등을 집까지 배달하는 영업 방식입니다.

이 업체는 지자체나 소상공인 단체와 협력해 '전국별미'에 입점할 소상공인을 늘려나갈 방침이어서 지역 상권은 물론 지자체가 개발한 배달 앱과의 경쟁도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