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빠진’ KCC, SK 잡고 홈 첫 승

입력 2020.10.21 (21:59) 수정 2020.10.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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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라건아가 부상으로 빠진 KCC가 석점포를 앞세워 우승후보 SK를 꺾고 홈 첫 승을 거뒀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앞에 둔 SK 김선형의 과감한 돌파입니다.

SK는 특유의 빠른 속공으로 상대 진영을 휘젓습니다.

하지만, KCC는 고비마다 석점포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4쿼터, 정창영의 연속 득점으로 SK 추격을 따돌리는데요.

그리고, 데이비스의 강력한 덩크슛까지!

김지완의 쐐기포까지 더한 KCC가 SK를 꺾고 홈 첫 승, 공동 2위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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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건아 빠진’ KCC, SK 잡고 홈 첫 승
    • 입력 2020-10-21 21:59:49
    • 수정2020-10-21 22: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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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라건아가 부상으로 빠진 KCC가 석점포를 앞세워 우승후보 SK를 꺾고 홈 첫 승을 거뒀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앞에 둔 SK 김선형의 과감한 돌파입니다.

SK는 특유의 빠른 속공으로 상대 진영을 휘젓습니다.

하지만, KCC는 고비마다 석점포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4쿼터, 정창영의 연속 득점으로 SK 추격을 따돌리는데요.

그리고, 데이비스의 강력한 덩크슛까지!

김지완의 쐐기포까지 더한 KCC가 SK를 꺾고 홈 첫 승, 공동 2위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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