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주의보 발령일 매년 감소…“기상·코로나19 영향”
입력 2020.10.22 (07:47)
수정 2020.10.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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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존주의보 발령일이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오존 경보제 발령일을 조사한 결과 2018년 19일이던것이 지난해에는 10일로 줄었고 올해는 7일로 더 줄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강우 일수 증가와 평균 기온 감소, 또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시설 가동률과 교통량 감소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오존 경보제 발령일을 조사한 결과 2018년 19일이던것이 지난해에는 10일로 줄었고 올해는 7일로 더 줄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강우 일수 증가와 평균 기온 감소, 또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시설 가동률과 교통량 감소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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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존주의보 발령일 매년 감소…“기상·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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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2 07:47:24
- 수정2020-10-22 07:53:30
울산 오존주의보 발령일이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오존 경보제 발령일을 조사한 결과 2018년 19일이던것이 지난해에는 10일로 줄었고 올해는 7일로 더 줄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강우 일수 증가와 평균 기온 감소, 또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시설 가동률과 교통량 감소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오존 경보제 발령일을 조사한 결과 2018년 19일이던것이 지난해에는 10일로 줄었고 올해는 7일로 더 줄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강우 일수 증가와 평균 기온 감소, 또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시설 가동률과 교통량 감소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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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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