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규 확진자 121명…국내 발생 104명
입력 2020.10.22 (09:46)
수정 2020.10.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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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코로나 19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방역당국이 발표한 확진자 수가 91명이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1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 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모두 23,647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3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453명, 치명률은 1.77%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이 18명, 경기가 62명, 충남이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증가한 건 일주일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며칠 간격으로 여러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요양병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의 집단감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지도 오늘로서 열흘이 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자율적인 범위가 넓어질수록 일선 현장에서는 더 많은 예방과 점검 노력이 필요하다며, 방역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방금 들어온 코로나 19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방역당국이 발표한 확진자 수가 91명이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1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 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모두 23,647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3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453명, 치명률은 1.77%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이 18명, 경기가 62명, 충남이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증가한 건 일주일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며칠 간격으로 여러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요양병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의 집단감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지도 오늘로서 열흘이 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자율적인 범위가 넓어질수록 일선 현장에서는 더 많은 예방과 점검 노력이 필요하다며, 방역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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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코로나 19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방역당국이 발표한 확진자 수가 91명이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1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 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모두 23,647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3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453명, 치명률은 1.77%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이 18명, 경기가 62명, 충남이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증가한 건 일주일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며칠 간격으로 여러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요양병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의 집단감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지도 오늘로서 열흘이 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자율적인 범위가 넓어질수록 일선 현장에서는 더 많은 예방과 점검 노력이 필요하다며, 방역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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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코로나 19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방역당국이 발표한 확진자 수가 91명이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1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 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모두 23,647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3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453명, 치명률은 1.77%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이 18명, 경기가 62명, 충남이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증가한 건 일주일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며칠 간격으로 여러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요양병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의 집단감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지도 오늘로서 열흘이 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자율적인 범위가 넓어질수록 일선 현장에서는 더 많은 예방과 점검 노력이 필요하다며, 방역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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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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