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대기업처벌법 제정 릴레이 시위 오늘로 서른 번째

입력 2020.10.22 (21:44) 수정 2020.10.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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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흰색 안전모를 쓴 정의당의 심상정 당시 대표가 국회 로텐더홀 앞에 섰습니다.

국회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의 시작이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란 기업이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에 무게를 두도록 법에 정해두자는 의미인데 정의당이 지난 6월에 1호 법안으로 발의했지만. 이번 국회에서 한 번도 논의되지 못했습니다.

그사이 릴레이 시위는 이어져서 오늘(22일)로 서른 번째를 맞았는데 정의당은 그 사이 “산재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가 최소 60명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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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중대기업처벌법 제정 릴레이 시위 오늘로 서른 번째
    • 입력 2020-10-22 21:44:58
    • 수정2020-10-22 21: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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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흰색 안전모를 쓴 정의당의 심상정 당시 대표가 국회 로텐더홀 앞에 섰습니다.

국회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의 시작이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란 기업이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에 무게를 두도록 법에 정해두자는 의미인데 정의당이 지난 6월에 1호 법안으로 발의했지만. 이번 국회에서 한 번도 논의되지 못했습니다.

그사이 릴레이 시위는 이어져서 오늘(22일)로 서른 번째를 맞았는데 정의당은 그 사이 “산재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가 최소 60명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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