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당나귀 테라피
입력 2020.10.23 (12:48)
수정 2020.10.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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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의료진을 위해 '당나귀 테라피'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작은 당나귀'라고 불리는 협회가 운영하는 이 곳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탈진한 의료진을 위해 동물 매개치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동물 매개치료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치료 요법인데요, 의료진은 귀여운 당나귀를 안아보거나 함께 숲을 산책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베라자노/행복한 당나귀 협회 회장 :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의료진을 지치게 합니다. 그들은 이 멋진 숲에서 당나귀와 함께 걸으며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찾습니다."]
[크리스티나/병원관리 : "이곳에서 직장 생활의 모든 것과 연결을 끊고 편안함을 찾고 차분해집니다. 다음 날 다시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죠."]
관계자들은 동물과 접촉하며 행복감을 느끼면 불안감이나 우을증 같은 증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행복한 작은 당나귀'라고 불리는 협회가 운영하는 이 곳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탈진한 의료진을 위해 동물 매개치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동물 매개치료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치료 요법인데요, 의료진은 귀여운 당나귀를 안아보거나 함께 숲을 산책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베라자노/행복한 당나귀 협회 회장 :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의료진을 지치게 합니다. 그들은 이 멋진 숲에서 당나귀와 함께 걸으며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찾습니다."]
[크리스티나/병원관리 : "이곳에서 직장 생활의 모든 것과 연결을 끊고 편안함을 찾고 차분해집니다. 다음 날 다시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죠."]
관계자들은 동물과 접촉하며 행복감을 느끼면 불안감이나 우을증 같은 증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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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당나귀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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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3 12:48:29
- 수정2020-10-23 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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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의료진을 위해 '당나귀 테라피'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작은 당나귀'라고 불리는 협회가 운영하는 이 곳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탈진한 의료진을 위해 동물 매개치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동물 매개치료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치료 요법인데요, 의료진은 귀여운 당나귀를 안아보거나 함께 숲을 산책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베라자노/행복한 당나귀 협회 회장 :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의료진을 지치게 합니다. 그들은 이 멋진 숲에서 당나귀와 함께 걸으며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찾습니다."]
[크리스티나/병원관리 : "이곳에서 직장 생활의 모든 것과 연결을 끊고 편안함을 찾고 차분해집니다. 다음 날 다시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죠."]
관계자들은 동물과 접촉하며 행복감을 느끼면 불안감이나 우을증 같은 증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행복한 작은 당나귀'라고 불리는 협회가 운영하는 이 곳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탈진한 의료진을 위해 동물 매개치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동물 매개치료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치료 요법인데요, 의료진은 귀여운 당나귀를 안아보거나 함께 숲을 산책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베라자노/행복한 당나귀 협회 회장 :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의료진을 지치게 합니다. 그들은 이 멋진 숲에서 당나귀와 함께 걸으며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찾습니다."]
[크리스티나/병원관리 : "이곳에서 직장 생활의 모든 것과 연결을 끊고 편안함을 찾고 차분해집니다. 다음 날 다시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죠."]
관계자들은 동물과 접촉하며 행복감을 느끼면 불안감이나 우을증 같은 증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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