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상강, 쌀쌀한 오후…내일 서울 2도

입력 2020.10.23 (12:56) 수정 2020.10.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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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 절기인 오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0.5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13도 광주 15도 강릉 16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2도 등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내륙과 산지에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을 고비로 모레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졌습니다.

지금은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 맑겠고 서해안과 제주도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와 서해안지역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5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사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성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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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상강, 쌀쌀한 오후…내일 서울 2도
    • 입력 2020-10-23 12:56:49
    • 수정2020-10-23 13:01:26
    뉴스 12
상강 절기인 오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0.5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13도 광주 15도 강릉 16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2도 등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내륙과 산지에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을 고비로 모레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졌습니다.

지금은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 맑겠고 서해안과 제주도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와 서해안지역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5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사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성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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