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배 수출 물량 크게 줄 듯
입력 2020.10.23 (23:30)
수정 2020.10.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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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로 올해 울산 배의 수출 물량이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은 최근 만생종 신고배 27톤을 올해 처음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운송 작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환송식은 생략했습니다.
올해 울산 배 수출 물량은 총 200톤 수준으로, 2016년 425톤을 수출하는 등 매년 360톤 이상을 수출했지만, 올해는 잇단 태풍 여파로 낙과가 다수 발생해 수출 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은 최근 만생종 신고배 27톤을 올해 처음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운송 작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환송식은 생략했습니다.
올해 울산 배 수출 물량은 총 200톤 수준으로, 2016년 425톤을 수출하는 등 매년 360톤 이상을 수출했지만, 올해는 잇단 태풍 여파로 낙과가 다수 발생해 수출 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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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울산 배 수출 물량 크게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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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3 23:30:11
- 수정2020-10-24 00:34:50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로 올해 울산 배의 수출 물량이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은 최근 만생종 신고배 27톤을 올해 처음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운송 작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환송식은 생략했습니다.
올해 울산 배 수출 물량은 총 200톤 수준으로, 2016년 425톤을 수출하는 등 매년 360톤 이상을 수출했지만, 올해는 잇단 태풍 여파로 낙과가 다수 발생해 수출 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은 최근 만생종 신고배 27톤을 올해 처음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운송 작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환송식은 생략했습니다.
올해 울산 배 수출 물량은 총 200톤 수준으로, 2016년 425톤을 수출하는 등 매년 360톤 이상을 수출했지만, 올해는 잇단 태풍 여파로 낙과가 다수 발생해 수출 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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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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