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16곳 ‘안심’…“강정 정수장 점검 집중”

입력 2020.10.24 (21:33) 수정 2020.10.24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유충이 발견된 서귀포시 강정 정수장을 제외한 제주지역 정수장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강정 정수장을 제외한 도내 정수장 16곳을 조사한 결과 모두 유충 등 소형생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유충 등 소형생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정수장의 물은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며 앞으로 강정 정수장에 집중해 해당 지역 수돗물 공급 정상화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수장 16곳 ‘안심’…“강정 정수장 점검 집중”
    • 입력 2020-10-24 21:33:58
    • 수정2020-10-24 22:01:35
    뉴스9(제주)
서귀포시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유충이 발견된 서귀포시 강정 정수장을 제외한 제주지역 정수장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강정 정수장을 제외한 도내 정수장 16곳을 조사한 결과 모두 유충 등 소형생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유충 등 소형생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정수장의 물은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며 앞으로 강정 정수장에 집중해 해당 지역 수돗물 공급 정상화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