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랑상품권’ 활성화…연내 완판 전망

입력 2020.10.25 (21:57) 수정 2020.10.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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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천사랑상품권의 유통이 크게 활성화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상품권 발행액은 45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6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상품권 가맹점도 현재 9,400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9배 증가했습니다.

종이상품권은 이달 안에, 모바일 상품권은 올해 말까지 완판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춘천상품권이 활성화된 이유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모바일 상품권 도입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춘천시는 내년에는 모바일 상품권을 더 확대하고, 배달앱과도 연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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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사랑상품권’ 활성화…연내 완판 전망
    • 입력 2020-10-25 21:57:01
    • 수정2020-10-25 22:01:12
    뉴스9(춘천)
올해 춘천사랑상품권의 유통이 크게 활성화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상품권 발행액은 45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6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상품권 가맹점도 현재 9,400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9배 증가했습니다.

종이상품권은 이달 안에, 모바일 상품권은 올해 말까지 완판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춘천상품권이 활성화된 이유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모바일 상품권 도입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춘천시는 내년에는 모바일 상품권을 더 확대하고, 배달앱과도 연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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