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세종·충남 내일 미세먼지 ‘나쁨’…출근길 안개 주의
입력 2020.10.26 (19:40)
수정 2020.10.26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입김이 나올 정도로 쌀쌀했는데, 한낮에는 예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하늘빛도 맑아서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세종과 충남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공기가 탁할 전망입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내일은 특히 짙은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구간에서는 여유를 갖고 출근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7도, 세종은 4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 20도, 세종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 4도, 아산 6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당진 19도, 천안 아산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은 3도, 서천이 4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주 후반부터 또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와 목요일 대전의 아침기온이 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단풍철을 맞아 등산하시는 분들, 개인 방역 만큼이나 산불 예방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하늘빛도 맑아서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세종과 충남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공기가 탁할 전망입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내일은 특히 짙은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구간에서는 여유를 갖고 출근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7도, 세종은 4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 20도, 세종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 4도, 아산 6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당진 19도, 천안 아산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은 3도, 서천이 4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주 후반부터 또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와 목요일 대전의 아침기온이 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단풍철을 맞아 등산하시는 분들, 개인 방역 만큼이나 산불 예방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세종·충남 내일 미세먼지 ‘나쁨’…출근길 안개 주의
-
- 입력 2020-10-26 19:40:23
- 수정2020-10-26 19:59:23
아침에는 입김이 나올 정도로 쌀쌀했는데, 한낮에는 예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하늘빛도 맑아서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세종과 충남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공기가 탁할 전망입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내일은 특히 짙은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구간에서는 여유를 갖고 출근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7도, 세종은 4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 20도, 세종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 4도, 아산 6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당진 19도, 천안 아산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은 3도, 서천이 4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주 후반부터 또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와 목요일 대전의 아침기온이 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단풍철을 맞아 등산하시는 분들, 개인 방역 만큼이나 산불 예방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하늘빛도 맑아서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세종과 충남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공기가 탁할 전망입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내일은 특히 짙은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구간에서는 여유를 갖고 출근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7도, 세종은 4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 20도, 세종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 4도, 아산 6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당진 19도, 천안 아산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은 3도, 서천이 4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주 후반부터 또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와 목요일 대전의 아침기온이 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단풍철을 맞아 등산하시는 분들, 개인 방역 만큼이나 산불 예방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