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준비 중단해야”
입력 2020.10.26 (21:52)
수정 2020.10.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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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일본 정부에 "원전 오염수의 방류 준비를 중단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발표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실행에 옮긴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인류에 대한 죄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대한민국 제1의 수산물 생산기지인 전남 연안해역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해양생태계를 지켜야 한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발표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실행에 옮긴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인류에 대한 죄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대한민국 제1의 수산물 생산기지인 전남 연안해역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해양생태계를 지켜야 한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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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준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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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6 21:52:24
- 수정2020-10-26 22:10:10
김영록 전남지사가 일본 정부에 "원전 오염수의 방류 준비를 중단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발표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실행에 옮긴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인류에 대한 죄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대한민국 제1의 수산물 생산기지인 전남 연안해역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해양생태계를 지켜야 한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발표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실행에 옮긴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인류에 대한 죄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대한민국 제1의 수산물 생산기지인 전남 연안해역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해양생태계를 지켜야 한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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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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