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동면’ 명칭 변경 추진…“일제식 지명 탈피”
입력 2020.10.26 (22:01)
수정 2020.10.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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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내년에, '남면'을 '국토정중앙면'으로 바꾸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엔 동면에 대해서도 명칭 변경을 추진합니다.
방위에 따라 명칭을 부여하는 일본강점기식 행정지명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름으로 바꾸기 위한 것입니다.
동면의 새 이름으로는 내금강면, 금강산면, 대암산면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방위에 따라 명칭을 부여하는 일본강점기식 행정지명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름으로 바꾸기 위한 것입니다.
동면의 새 이름으로는 내금강면, 금강산면, 대암산면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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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군, ‘동면’ 명칭 변경 추진…“일제식 지명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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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6 22:01:56
- 수정2020-10-26 22:20:54
양구군이 내년에, '남면'을 '국토정중앙면'으로 바꾸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엔 동면에 대해서도 명칭 변경을 추진합니다.
방위에 따라 명칭을 부여하는 일본강점기식 행정지명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름으로 바꾸기 위한 것입니다.
동면의 새 이름으로는 내금강면, 금강산면, 대암산면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방위에 따라 명칭을 부여하는 일본강점기식 행정지명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름으로 바꾸기 위한 것입니다.
동면의 새 이름으로는 내금강면, 금강산면, 대암산면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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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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