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첫 수소충전소…“수소 도시 조성 박차”

입력 2020.10.26 (22:05) 수정 2020.10.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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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송천동에 첫 번째 수소충전소를 구축했습니다.

국비 15억 원 등 30억 원을 들여 2천9백여 제곱미터 터에 354제곱미터 규모의 기계실과 충전기를 갖췄습니다.

일일 충전 용량은 250킬로그램으로 한 시간에 5대씩, 하루 최대 60대의 수소 승용차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수소 시내버스 49대와 수소 승용차 8백 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삼천동 충전소를 비롯해 모두 4개의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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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에 첫 수소충전소…“수소 도시 조성 박차”
    • 입력 2020-10-26 22:05:53
    • 수정2020-10-26 22:15:00
    뉴스9(전주)
전주시가 송천동에 첫 번째 수소충전소를 구축했습니다.

국비 15억 원 등 30억 원을 들여 2천9백여 제곱미터 터에 354제곱미터 규모의 기계실과 충전기를 갖췄습니다.

일일 충전 용량은 250킬로그램으로 한 시간에 5대씩, 하루 최대 60대의 수소 승용차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수소 시내버스 49대와 수소 승용차 8백 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삼천동 충전소를 비롯해 모두 4개의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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