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산불에 긴장…건조특보 속 위험

입력 2020.10.27 (07:41) 수정 2020.10.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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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산림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영동지역 실효 습도가 30에서 40%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이라며,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도 늘고 있어 산불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가 전문 진화대를 조기에 배치하는 등 다음 달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시군마다 사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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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따른 산불에 긴장…건조특보 속 위험
    • 입력 2020-10-27 07:41:09
    • 수정2020-10-27 08:25:25
    뉴스광장(춘천)
강원 영동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산림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영동지역 실효 습도가 30에서 40%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이라며,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도 늘고 있어 산불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가 전문 진화대를 조기에 배치하는 등 다음 달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시군마다 사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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