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다음 달 말까지 문화공연·전시 15개 열려

평창군에서 다음 달(11월) 말까지 소규모 문화공연과 전시가 이어집니다.

이번 주에는 KTX 진부역과 진부문화예술 창작스튜디오, 대화면금당갤러리, 대관령트레이닝센터 등에서 평창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와 '미술 전시회, '초아밴드 가을콘서트' 등이 마련됩니다.

다음 달(11월)에는 달빛시낭송회와 평창 드림밴드, 한국국악협회 평창군지부, 나래우레 무용단 등이 각각 시낭송회와 국악 공연, 무용공연, 전시회 등 모두 10여 개의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