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청주 모 재활원, 나머지 ‘음성’
입력 2020.10.27 (10:46)
수정 2020.10.27 (1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6일) 청주의 한 재활원 직원 3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A 씨가 근무하는 시설 직원과 입소자 35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가운데 A 씨와 밀접 접촉한 16명을 2주 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열린 재활 상담사 워크숍에 다녀온 뒤 경기 여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7명으로, 이 가운데 1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가운데 A 씨와 밀접 접촉한 16명을 2주 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열린 재활 상담사 워크숍에 다녀온 뒤 경기 여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7명으로, 이 가운데 1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청주 모 재활원, 나머지 ‘음성’
-
- 입력 2020-10-27 10:46:34
- 수정2020-10-27 11:54:26
어제(26일) 청주의 한 재활원 직원 3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A 씨가 근무하는 시설 직원과 입소자 35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가운데 A 씨와 밀접 접촉한 16명을 2주 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열린 재활 상담사 워크숍에 다녀온 뒤 경기 여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7명으로, 이 가운데 1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가운데 A 씨와 밀접 접촉한 16명을 2주 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열린 재활 상담사 워크숍에 다녀온 뒤 경기 여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7명으로, 이 가운데 1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조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