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필리핀 휩쓴 18호 태풍 ‘몰라베’

입력 2020.10.27 (11:02) 수정 2020.10.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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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휩쓴 18호 태풍 '몰라베'의 영향으로 최소 13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필리핀 중북부 산미구엘 섬으로 상륙한 '몰라베'는 최대풍속 초속 35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채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 2만 5천여 명이 대피했고, 곳곳에서 가로수와 전봇대가 넘어져 정전사태가 발생했으며 건물 붕괴와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앞으로 베트남 중부 지방을 향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섞여 시야가 갑갑하겠습니다.

마닐라는 태풍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델리는 옅은 안개 속에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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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필리핀 휩쓴 18호 태풍 ‘몰라베’
    • 입력 2020-10-27 11:02:40
    • 수정2020-10-27 11:05:20
    지구촌뉴스
필리핀을 휩쓴 18호 태풍 '몰라베'의 영향으로 최소 13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필리핀 중북부 산미구엘 섬으로 상륙한 '몰라베'는 최대풍속 초속 35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채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 2만 5천여 명이 대피했고, 곳곳에서 가로수와 전봇대가 넘어져 정전사태가 발생했으며 건물 붕괴와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앞으로 베트남 중부 지방을 향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섞여 시야가 갑갑하겠습니다.

마닐라는 태풍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델리는 옅은 안개 속에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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