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체포동의안 30일 원포인트 본회의 표결 방침”

입력 2020.10.27 (12:15) 수정 2020.10.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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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 처리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일(28일)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을 보고하면 30일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며, 정 의원이 검찰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본회의 개최 방침을 정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정 의원에 대한 법원의 체포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정 의원은 현재까지 검찰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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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체포동의안 30일 원포인트 본회의 표결 방침”
    • 입력 2020-10-27 12:15:25
    • 수정2020-10-27 1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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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 처리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일(28일)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을 보고하면 30일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며, 정 의원이 검찰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본회의 개최 방침을 정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정 의원에 대한 법원의 체포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정 의원은 현재까지 검찰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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