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번리전 시즌 10호 골…EPL 득점 단독 선두
입력 2020.10.27 (12:29)
수정 2020.10.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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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번째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번리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로 선정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손흥민.
올 시즌 번리와의 첫 맞대결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은돔벨레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아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회심의 오른발 슛이 번리 수비수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2분 뒤 손흥민은 기어코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코너킥 기회에서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머리로 벼락같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 듀오로 꼽히는 케인과의 호흡이 빛난 장면이었습니다.
손흥민의 올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호 골.
이로써 손흥민은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조 로든과 교체될 때까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 골 활약에 힘입어 번리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사흘 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시즌 11호 골 사냥에 나섭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번째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번리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로 선정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손흥민.
올 시즌 번리와의 첫 맞대결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은돔벨레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아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회심의 오른발 슛이 번리 수비수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2분 뒤 손흥민은 기어코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코너킥 기회에서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머리로 벼락같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 듀오로 꼽히는 케인과의 호흡이 빛난 장면이었습니다.
손흥민의 올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호 골.
이로써 손흥민은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조 로든과 교체될 때까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 골 활약에 힘입어 번리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사흘 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시즌 11호 골 사냥에 나섭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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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번리전 시즌 10호 골…EPL 득점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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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0-27 1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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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번째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번리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로 선정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손흥민.
올 시즌 번리와의 첫 맞대결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은돔벨레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아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회심의 오른발 슛이 번리 수비수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2분 뒤 손흥민은 기어코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코너킥 기회에서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머리로 벼락같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 듀오로 꼽히는 케인과의 호흡이 빛난 장면이었습니다.
손흥민의 올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호 골.
이로써 손흥민은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조 로든과 교체될 때까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 골 활약에 힘입어 번리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사흘 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시즌 11호 골 사냥에 나섭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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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번째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번리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로 선정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손흥민.
올 시즌 번리와의 첫 맞대결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은돔벨레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아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회심의 오른발 슛이 번리 수비수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2분 뒤 손흥민은 기어코 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코너킥 기회에서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머리로 벼락같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 듀오로 꼽히는 케인과의 호흡이 빛난 장면이었습니다.
손흥민의 올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호 골.
이로써 손흥민은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조 로든과 교체될 때까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 골 활약에 힘입어 번리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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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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