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장군수, ‘공공의대 반대’ 전북대병원장 비판

입력 2020.10.27 (19:48) 수정 2020.10.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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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27) 성명서를 통해 공공의대 신설을 반대한 조남천 전북대학교 병원장을 비판했습니다.

협의회는 조남천 병원장이 지난 20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대 신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러한 발언은 의료 낙후지역인 전북에서 도민 염원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대로 된 공공의료가 무엇인지 철저한 자기 반성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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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시장군수, ‘공공의대 반대’ 전북대병원장 비판
    • 입력 2020-10-27 19:48:39
    • 수정2020-10-27 20:20:44
    뉴스7(전주)
전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27) 성명서를 통해 공공의대 신설을 반대한 조남천 전북대학교 병원장을 비판했습니다.

협의회는 조남천 병원장이 지난 20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대 신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러한 발언은 의료 낙후지역인 전북에서 도민 염원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대로 된 공공의료가 무엇인지 철저한 자기 반성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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