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일의 지하수 아파트…50년 만에 상수도 설치

입력 2020.10.27 (20:04) 수정 2020.10.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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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가운데 유일하게 수돗물이 안 나오던 석교동 제일아파트에 50년 만에 상수도가 설치됐습니다.

대전 중구는 문창신용협동조합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업비 8천5백만 원을 지원받아 3개월에 걸친 상수도 배관 공사를 마치고 오늘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모두 48가구인 제일아파트는 지난 1971년, 대전시가 직접 지어 분양한 곳으로 당시 상수도 보급이 여의치 않아 관정을 뚫어 지하수를 공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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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일의 지하수 아파트…50년 만에 상수도 설치
    • 입력 2020-10-27 20:04:49
    • 수정2020-10-27 20:08:16
    뉴스7(대전)
대전 아파트 가운데 유일하게 수돗물이 안 나오던 석교동 제일아파트에 50년 만에 상수도가 설치됐습니다.

대전 중구는 문창신용협동조합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업비 8천5백만 원을 지원받아 3개월에 걸친 상수도 배관 공사를 마치고 오늘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모두 48가구인 제일아파트는 지난 1971년, 대전시가 직접 지어 분양한 곳으로 당시 상수도 보급이 여의치 않아 관정을 뚫어 지하수를 공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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