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행정통합 원점 재검토해야”
입력 2020.10.27 (21:46)
수정 2020.10.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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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강력한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시의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동·남부권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거대한 대구 중심의 지방정부 출범을 이끌어 지역 내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행정통합 논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어제(26일) 열린 제22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해 청와대와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동·남부권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거대한 대구 중심의 지방정부 출범을 이끌어 지역 내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행정통합 논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어제(26일) 열린 제22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해 청와대와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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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회 “행정통합 원점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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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7 21:46:18
- 수정2020-10-27 22:02:48
안동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강력한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시의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동·남부권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거대한 대구 중심의 지방정부 출범을 이끌어 지역 내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행정통합 논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어제(26일) 열린 제22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해 청와대와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동·남부권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거대한 대구 중심의 지방정부 출범을 이끌어 지역 내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행정통합 논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어제(26일) 열린 제22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해 청와대와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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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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