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동해안 해양쓰레기 올 연말까지 수거 처리

입력 2020.10.27 (23:24) 수정 2020.10.28 (0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달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강원 동해안의 해안가 해양쓰레기가 올 연말까지 수거 처리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두 차례 태풍으로 동해안 6개 시군 해안가에 폐목재 등 해양쓰레기 2만6천여 톤이 발생했다며, 올 연말까지 사업비 51억 원을 들여 수거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쓰레기는 폐목재가 대부분으로, 매립장에 매립되거나 전문수거업체를 통해 처리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영향 동해안 해양쓰레기 올 연말까지 수거 처리
    • 입력 2020-10-27 23:24:16
    • 수정2020-10-28 00:55:44
    뉴스9(강릉)
지난 달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강원 동해안의 해안가 해양쓰레기가 올 연말까지 수거 처리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두 차례 태풍으로 동해안 6개 시군 해안가에 폐목재 등 해양쓰레기 2만6천여 톤이 발생했다며, 올 연말까지 사업비 51억 원을 들여 수거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쓰레기는 폐목재가 대부분으로, 매립장에 매립되거나 전문수거업체를 통해 처리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