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신동읍 고성터널 일대 ‘새 도로’ 건설

입력 2020.10.27 (23:24) 수정 2020.10.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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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빙판길 위험지역인 정선군 고성터널 일대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돼, 새로운 도로가 건설됩니다.

정선군은 신동읍 예미리에서 고성리 사이 고성터널 주변에 터널을 포함한 2.2㎞의 길이 도로를 새로 건설하기로 하고, 내년에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도6호선 고성터널 부근 도로는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사고가 빈발하고, 고성터널은 폭이 3.5m로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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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 신동읍 고성터널 일대 ‘새 도로’ 건설
    • 입력 2020-10-27 23:24:17
    • 수정2020-10-28 00:55:03
    뉴스9(강릉)
겨울철 빙판길 위험지역인 정선군 고성터널 일대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돼, 새로운 도로가 건설됩니다.

정선군은 신동읍 예미리에서 고성리 사이 고성터널 주변에 터널을 포함한 2.2㎞의 길이 도로를 새로 건설하기로 하고, 내년에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도6호선 고성터널 부근 도로는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사고가 빈발하고, 고성터널은 폭이 3.5m로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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