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미세먼지 주의, 오후부터 찬바람에 기온 ‘뚝’

입력 2020.10.28 (07:27) 수정 2020.10.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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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하늘이 뿌옇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4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경기와 전북, 충북, 경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전에는 이렇게 전국의 공기가 탁하다가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먼지를 밀어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차츰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남부지방은 밤까지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사라지는 대신 찬 바람과 함께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서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양주와 안산은 가시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습니다.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6도 가량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7도, 원주 18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어제보다 1~2도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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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0-28 0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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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4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경기와 전북, 충북, 경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전에는 이렇게 전국의 공기가 탁하다가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먼지를 밀어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차츰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남부지방은 밤까지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사라지는 대신 찬 바람과 함께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서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양주와 안산은 가시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습니다.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6도 가량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7도, 원주 18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어제보다 1~2도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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