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채소가격 안정세…배추 가격 44% ↓
입력 2020.10.28 (07:53)
수정 2020.10.28 (0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급등했던 채소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행하는 광주전남 농산물 소식지를 보면 이번 주 기준 배추 한 포기 가격은 5천 원으로 2주 전보다 44%가 떨어졌고 무도 2천 5백 원으로 28% 하락했습니다.
청양 고추와 대파, 청상추도 10에서 14% 가량 떨어졌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채소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산지 공급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앞으로 2주 뒤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행하는 광주전남 농산물 소식지를 보면 이번 주 기준 배추 한 포기 가격은 5천 원으로 2주 전보다 44%가 떨어졌고 무도 2천 5백 원으로 28% 하락했습니다.
청양 고추와 대파, 청상추도 10에서 14% 가량 떨어졌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채소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산지 공급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앞으로 2주 뒤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급등 채소가격 안정세…배추 가격 44% ↓
-
- 입력 2020-10-28 07:53:20
- 수정2020-10-28 09:12:21

급등했던 채소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행하는 광주전남 농산물 소식지를 보면 이번 주 기준 배추 한 포기 가격은 5천 원으로 2주 전보다 44%가 떨어졌고 무도 2천 5백 원으로 28% 하락했습니다.
청양 고추와 대파, 청상추도 10에서 14% 가량 떨어졌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채소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산지 공급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앞으로 2주 뒤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행하는 광주전남 농산물 소식지를 보면 이번 주 기준 배추 한 포기 가격은 5천 원으로 2주 전보다 44%가 떨어졌고 무도 2천 5백 원으로 28% 하락했습니다.
청양 고추와 대파, 청상추도 10에서 14% 가량 떨어졌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채소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산지 공급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앞으로 2주 뒤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