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0.10.28 (20:17)
수정 2020.10.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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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을 기억하십니까.'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오늘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대통령을 향해 한 소수 정당 국회의원이 외친 말입니다.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는데요.
입법 권한을 가진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법을 제정해 달라고 외치는 장면.
어찌보면 좀 이상하지요.
찬성이든 반대든, 이 외침에 가장 먼저 반응해야 할 사람들은 당연히 거대 양당의 동료 의원들일 겁니다.
7시 뉴스 마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는데요.
입법 권한을 가진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법을 제정해 달라고 외치는 장면.
어찌보면 좀 이상하지요.
찬성이든 반대든, 이 외침에 가장 먼저 반응해야 할 사람들은 당연히 거대 양당의 동료 의원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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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8 20:17:01
- 수정2020-10-28 20:22:11
"김용균을 기억하십니까.'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오늘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대통령을 향해 한 소수 정당 국회의원이 외친 말입니다.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는데요.
입법 권한을 가진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법을 제정해 달라고 외치는 장면.
어찌보면 좀 이상하지요.
찬성이든 반대든, 이 외침에 가장 먼저 반응해야 할 사람들은 당연히 거대 양당의 동료 의원들일 겁니다.
7시 뉴스 마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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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좀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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