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에 ‘서울 명예시민증’ 수여
입력 2020.10.29 (06:00)
수정 2020.10.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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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 명예시민이 됩니다.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은 오늘(29일) 해리스 대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해리스 대사가 2018년 7월 취임 이후 서울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서울과 미국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2년간 정동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정동야행’ 축제 때마다 미 대사관저를 개방했다고 서울시는 소개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대사 부인인 브루니 브래들리가 대사관저 안에 약 100평 규모의 도시 텃밭을 조성하고 한미 토종작물을 심어, 인근 학교 학생들이 도시농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은 오늘(29일) 해리스 대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해리스 대사가 2018년 7월 취임 이후 서울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서울과 미국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2년간 정동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정동야행’ 축제 때마다 미 대사관저를 개방했다고 서울시는 소개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대사 부인인 브루니 브래들리가 대사관저 안에 약 100평 규모의 도시 텃밭을 조성하고 한미 토종작물을 심어, 인근 학교 학생들이 도시농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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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에 ‘서울 명예시민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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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06:00:02
- 수정2020-10-29 08:41:26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 명예시민이 됩니다.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은 오늘(29일) 해리스 대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해리스 대사가 2018년 7월 취임 이후 서울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서울과 미국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2년간 정동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정동야행’ 축제 때마다 미 대사관저를 개방했다고 서울시는 소개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대사 부인인 브루니 브래들리가 대사관저 안에 약 100평 규모의 도시 텃밭을 조성하고 한미 토종작물을 심어, 인근 학교 학생들이 도시농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은 오늘(29일) 해리스 대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해리스 대사가 2018년 7월 취임 이후 서울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서울과 미국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2년간 정동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정동야행’ 축제 때마다 미 대사관저를 개방했다고 서울시는 소개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대사 부인인 브루니 브래들리가 대사관저 안에 약 100평 규모의 도시 텃밭을 조성하고 한미 토종작물을 심어, 인근 학교 학생들이 도시농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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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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