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 내륙 일부 한파주의보

입력 2020.10.29 (07:16) 수정 2020.10.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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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두꺼운 겉옷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어제 아침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졌는데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강원 산지와 충북, 경북 일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관령은 영하 4.2도, 파주와 제천, 봉화, 장수도 영하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5.6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추위는 오늘 절정을 보인 뒤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다만, 복사 냉각에 의해 모레까지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있어 다소 춥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제주 산지에는 건조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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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 내륙 일부 한파주의보
    • 입력 2020-10-29 07:16:55
    • 수정2020-10-29 07: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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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두꺼운 겉옷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어제 아침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졌는데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강원 산지와 충북, 경북 일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관령은 영하 4.2도, 파주와 제천, 봉화, 장수도 영하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5.6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추위는 오늘 절정을 보인 뒤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다만, 복사 냉각에 의해 모레까지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있어 다소 춥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제주 산지에는 건조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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