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주요 상장사 ‘호실적’…에쓰오일은 ‘적자전환’
입력 2020.10.29 (07:42)
수정 2020.10.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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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을 제외한 울산지역 주요 상장사들이 코로나19 재확산 충격 속에서도 3분기에 좋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7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삼성SDI는 3분기 매출이 3조 87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1% 증가했습니다.
반면 에쓰오일은 3분기 영업손실이 93억원으로 2천 30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1년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7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삼성SDI는 3분기 매출이 3조 87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1% 증가했습니다.
반면 에쓰오일은 3분기 영업손실이 93억원으로 2천 30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1년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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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주요 상장사 ‘호실적’…에쓰오일은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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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07:42:21
- 수정2020-10-29 08:05:15

정유업을 제외한 울산지역 주요 상장사들이 코로나19 재확산 충격 속에서도 3분기에 좋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7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삼성SDI는 3분기 매출이 3조 87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1% 증가했습니다.
반면 에쓰오일은 3분기 영업손실이 93억원으로 2천 30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1년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7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삼성SDI는 3분기 매출이 3조 87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1% 증가했습니다.
반면 에쓰오일은 3분기 영업손실이 93억원으로 2천 30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1년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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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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