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궁저수지, 농업용에서 내수면 어업용으로 변경

입력 2020.10.29 (08:51) 수정 2020.10.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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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를 공급해온 보은군 내북면의 궁저수지에서 내년부터 어업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충청북도와 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농업용인 궁저수지에 연말까지 물고기 인공 산란장과 계류장 등을 설치하고 토종 치어를 방류해, 내수면 어업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주민의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유휴저수지 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모두 31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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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 궁저수지, 농업용에서 내수면 어업용으로 변경
    • 입력 2020-10-29 08:51:15
    • 수정2020-10-29 08:59:44
    뉴스광장(청주)
농업용수를 공급해온 보은군 내북면의 궁저수지에서 내년부터 어업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충청북도와 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농업용인 궁저수지에 연말까지 물고기 인공 산란장과 계류장 등을 설치하고 토종 치어를 방류해, 내수면 어업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주민의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유휴저수지 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모두 31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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