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천 산불 피해 35만㎡…지난해의 5배 이상
입력 2020.10.29 (10:12)
수정 2020.10.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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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지난해보다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시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35만 제곱미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피해 면적의 550%에 달하는 것입니다.
춘천시는 다음 달(11월) 1일부터 읍면동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요 등산로와 산림 주변에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는 한편 산림 인근에서의 소각행위도 금지시킬 방침입니다.
춘천시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35만 제곱미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피해 면적의 550%에 달하는 것입니다.
춘천시는 다음 달(11월) 1일부터 읍면동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요 등산로와 산림 주변에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는 한편 산림 인근에서의 소각행위도 금지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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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춘천 산불 피해 35만㎡…지난해의 5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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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0:12:30
- 수정2020-10-29 11:13:27

올해 춘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지난해보다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시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35만 제곱미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피해 면적의 550%에 달하는 것입니다.
춘천시는 다음 달(11월) 1일부터 읍면동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요 등산로와 산림 주변에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는 한편 산림 인근에서의 소각행위도 금지시킬 방침입니다.
춘천시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35만 제곱미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피해 면적의 550%에 달하는 것입니다.
춘천시는 다음 달(11월) 1일부터 읍면동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요 등산로와 산림 주변에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는 한편 산림 인근에서의 소각행위도 금지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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