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장 이야기’ 저자 조정진 강제추행 혐의 피소
입력 2020.10.29 (10:47)
수정 2020.10.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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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경비 노동자의 현실을 담은 책 ‘임계장 이야기’의 저자 조정진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29일) 피해 여성 A 씨가 제출한 고소장을 어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지난 5월 조 씨가 광주광역시의 한 술집에서 A 씨를 강제 추행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피해자를 불러 조사하지 않은 상황으로 자세한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3월 고령의 경비 노동자로 3년간 생활하며 모은 노동 일지를 책으로 출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29일) 피해 여성 A 씨가 제출한 고소장을 어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지난 5월 조 씨가 광주광역시의 한 술집에서 A 씨를 강제 추행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피해자를 불러 조사하지 않은 상황으로 자세한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3월 고령의 경비 노동자로 3년간 생활하며 모은 노동 일지를 책으로 출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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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계장 이야기’ 저자 조정진 강제추행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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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0:47:47
- 수정2020-10-29 10:49:35

고령의 경비 노동자의 현실을 담은 책 ‘임계장 이야기’의 저자 조정진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29일) 피해 여성 A 씨가 제출한 고소장을 어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지난 5월 조 씨가 광주광역시의 한 술집에서 A 씨를 강제 추행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피해자를 불러 조사하지 않은 상황으로 자세한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3월 고령의 경비 노동자로 3년간 생활하며 모은 노동 일지를 책으로 출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29일) 피해 여성 A 씨가 제출한 고소장을 어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지난 5월 조 씨가 광주광역시의 한 술집에서 A 씨를 강제 추행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피해자를 불러 조사하지 않은 상황으로 자세한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3월 고령의 경비 노동자로 3년간 생활하며 모은 노동 일지를 책으로 출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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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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