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경찰 200명 감염·만 명 격리…수도권 봉쇄 연장

입력 2020.10.29 (10:51) 수정 2020.10.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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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역에서 경찰 2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과 접촉한 경찰 만여 명이 격리됐습니다.

당국은 최전방 인력에 속하는 경찰의 특성상 감염 위험이 높아 임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말레이시아 국방부는 현재 쿠알라룸푸르 등 수도권에 내려진 부분 봉쇄령을 11월 9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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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 경찰 200명 감염·만 명 격리…수도권 봉쇄 연장
    • 입력 2020-10-29 10:51:10
    • 수정2020-10-29 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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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역에서 경찰 2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과 접촉한 경찰 만여 명이 격리됐습니다.

당국은 최전방 인력에 속하는 경찰의 특성상 감염 위험이 높아 임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말레이시아 국방부는 현재 쿠알라룸푸르 등 수도권에 내려진 부분 봉쇄령을 11월 9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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