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 방지…“핼러윈 주말 이태원 출입금지”
입력 2020.10.29 (11:15)
수정 2020.10.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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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핼러윈데이가 끼어 있는 이번 주말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를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페이스북에 따르면, 핼러윈 당일인 31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한 미8군 소속 전 장병과 민간인의 이태원 출입이 금지됩니다. 주한미군은 해당 기간 이태원 일대를 순찰하며 지침을 어기는 장병 등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한국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낮추면서 지난 19일부터 공중 보건방호태세(HPCON)를 하향 조정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술집과 클럽 등의 출입은 여전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용산 미군기지 페이스북에 따르면, 핼러윈 당일인 31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한 미8군 소속 전 장병과 민간인의 이태원 출입이 금지됩니다. 주한미군은 해당 기간 이태원 일대를 순찰하며 지침을 어기는 장병 등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한국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낮추면서 지난 19일부터 공중 보건방호태세(HPCON)를 하향 조정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술집과 클럽 등의 출입은 여전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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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 방지…“핼러윈 주말 이태원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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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1:15:21
- 수정2020-10-29 13:17:58

주한미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핼러윈데이가 끼어 있는 이번 주말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를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페이스북에 따르면, 핼러윈 당일인 31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한 미8군 소속 전 장병과 민간인의 이태원 출입이 금지됩니다. 주한미군은 해당 기간 이태원 일대를 순찰하며 지침을 어기는 장병 등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한국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낮추면서 지난 19일부터 공중 보건방호태세(HPCON)를 하향 조정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술집과 클럽 등의 출입은 여전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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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페이스북에 따르면, 핼러윈 당일인 31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한 미8군 소속 전 장병과 민간인의 이태원 출입이 금지됩니다. 주한미군은 해당 기간 이태원 일대를 순찰하며 지침을 어기는 장병 등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한국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낮추면서 지난 19일부터 공중 보건방호태세(HPCON)를 하향 조정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술집과 클럽 등의 출입은 여전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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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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