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데이, 대구 클럽도 휴업 동참

입력 2020.10.29 (11:15) 수정 2020.10.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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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를 맞아 대구 동성로의 모든 클럽이 내일(30일)부터 사흘간 휴업합니다.

대구 중구청은 핼러윈 데이 기간에 클럽 이용객이 늘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어려워진다면서 지진 휴업을 권고했고, 이에 클럽 업주들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 동성로에는 클럽 10곳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클럽 휴업으로 영향으로 감성 주점이나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추는 등의 불법 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함께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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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핼러윈 데이, 대구 클럽도 휴업 동참
    • 입력 2020-10-29 11:15:33
    • 수정2020-10-29 13:31:41
    사회
핼러윈 데이를 맞아 대구 동성로의 모든 클럽이 내일(30일)부터 사흘간 휴업합니다.

대구 중구청은 핼러윈 데이 기간에 클럽 이용객이 늘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어려워진다면서 지진 휴업을 권고했고, 이에 클럽 업주들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 동성로에는 클럽 10곳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클럽 휴업으로 영향으로 감성 주점이나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추는 등의 불법 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함께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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