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해외 입국자·확진자 남편 등 2명 ‘코로나19’ 양성
입력 2020.10.29 (11:29)
수정 2020.10.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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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미국에서 입국한 61살 여성 A 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한 뒤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계양구에 사는 36살 B 씨는 어제 아내 C 씨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C 씨는 친구인 강원도 원주시 확진자와 지난 21∼23일 함께 국내 여행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구체적인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41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A 씨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한 뒤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계양구에 사는 36살 B 씨는 어제 아내 C 씨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C 씨는 친구인 강원도 원주시 확진자와 지난 21∼23일 함께 국내 여행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구체적인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41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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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해외 입국자·확진자 남편 등 2명 ‘코로나19’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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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1:29:44
- 수정2020-10-29 11:46:00

인천시는 미국에서 입국한 61살 여성 A 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한 뒤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계양구에 사는 36살 B 씨는 어제 아내 C 씨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C 씨는 친구인 강원도 원주시 확진자와 지난 21∼23일 함께 국내 여행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구체적인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41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A 씨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한 뒤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계양구에 사는 36살 B 씨는 어제 아내 C 씨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C 씨는 친구인 강원도 원주시 확진자와 지난 21∼23일 함께 국내 여행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구체적인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41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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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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