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北 피격 사망 공무원 유족 면담 검토 중”
입력 2020.10.29 (11:48)
수정 2020.10.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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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서욱 장관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우리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를 면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현재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내용이 결정되면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 장관은 지난 26일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유족을 만나볼 생각이 있느냐는 질의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다. 가슴 아픈 사연을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문 부대변인은 공무원 A씨의 시신 수색 중단 여부와 관련해 “해상수색 탐색작전과 관련해서 해경에서 주관하고 있다”며 “해군에 정식통보된 건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현재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내용이 결정되면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 장관은 지난 26일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유족을 만나볼 생각이 있느냐는 질의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다. 가슴 아픈 사연을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문 부대변인은 공무원 A씨의 시신 수색 중단 여부와 관련해 “해상수색 탐색작전과 관련해서 해경에서 주관하고 있다”며 “해군에 정식통보된 건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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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北 피격 사망 공무원 유족 면담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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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1:48:10
- 수정2020-10-29 13:30:52

국방부는 서욱 장관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우리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를 면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현재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내용이 결정되면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 장관은 지난 26일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유족을 만나볼 생각이 있느냐는 질의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다. 가슴 아픈 사연을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문 부대변인은 공무원 A씨의 시신 수색 중단 여부와 관련해 “해상수색 탐색작전과 관련해서 해경에서 주관하고 있다”며 “해군에 정식통보된 건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현재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내용이 결정되면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 장관은 지난 26일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유족을 만나볼 생각이 있느냐는 질의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다. 가슴 아픈 사연을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문 부대변인은 공무원 A씨의 시신 수색 중단 여부와 관련해 “해상수색 탐색작전과 관련해서 해경에서 주관하고 있다”며 “해군에 정식통보된 건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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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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