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안보실장 빠진 靑 국감 무의미”…다음 주로 연기

입력 2020.10.29 (12:13) 수정 2020.10.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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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정됐던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비서실 등에 대한 국감이 11월 4일로 연기됐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7명이 오늘 국정감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데 대해서 항의했고, 여야는 논의 끝에 오늘 일정을 취소하고 다음주 수요일에 국정감사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청와대 주요 임무가 안보와 정책인데, 안보실장이 빠진 국정감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면서 "다음주 안보실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감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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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안보실장 빠진 靑 국감 무의미”…다음 주로 연기
    • 입력 2020-10-29 12:13:12
    • 수정2020-10-29 12:15:34
    뉴스 12
오늘 예정됐던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비서실 등에 대한 국감이 11월 4일로 연기됐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7명이 오늘 국정감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데 대해서 항의했고, 여야는 논의 끝에 오늘 일정을 취소하고 다음주 수요일에 국정감사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청와대 주요 임무가 안보와 정책인데, 안보실장이 빠진 국정감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면서 "다음주 안보실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감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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