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0.29 (19:00) 수정 2020.10.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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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횡령·뇌물 혐의’ MB 징역 17년 확정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17년을 확정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 구치소에 다시 수감될 예정입니다.

신규 확진 이틀째 백 명대…일부 클럽 “임시 휴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백 명대에 머문 가운데 학교와 모임 등을 통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클럽들은 핼러윈데이를 전후해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美 대선 막바지 유세 총력…판세 ‘예측불허’

미국 대선을 닷새 앞두고 두 후보가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이 앞섰지만, 일부 경합주에선 트럼프가 앞서는 것으로 나오는 등 판세는 여전히 안개 속입니다.

정정순 체포동의안 가결…“검찰 출석할 것”

총선 회계부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법원이 체포영장 발부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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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9 19:00:39
    • 수정2020-10-29 19:05:47
    뉴스 7
대법, ‘횡령·뇌물 혐의’ MB 징역 17년 확정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17년을 확정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 구치소에 다시 수감될 예정입니다.

신규 확진 이틀째 백 명대…일부 클럽 “임시 휴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백 명대에 머문 가운데 학교와 모임 등을 통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클럽들은 핼러윈데이를 전후해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美 대선 막바지 유세 총력…판세 ‘예측불허’

미국 대선을 닷새 앞두고 두 후보가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이 앞섰지만, 일부 경합주에선 트럼프가 앞서는 것으로 나오는 등 판세는 여전히 안개 속입니다.

정정순 체포동의안 가결…“검찰 출석할 것”

총선 회계부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법원이 체포영장 발부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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