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감, 비서진 대거 불참 반발에 연기
입력 2020.10.29 (19:22)
수정 2020.10.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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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오늘(29일) 열릴 예정이던 청와대 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다음 달 4일로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오늘 국정감사에 서훈 안보실장 등 청와대 기관증인 7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데 대해 항의했고, 민주당 측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국감 연기가 결정됐습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미국에 다녀온 서훈 실장의 자가격리가 내일까지"라며 다음 주 국감에는 안보실장이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오늘 국정감사에 서훈 안보실장 등 청와대 기관증인 7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데 대해 항의했고, 민주당 측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국감 연기가 결정됐습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미국에 다녀온 서훈 실장의 자가격리가 내일까지"라며 다음 주 국감에는 안보실장이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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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국감, 비서진 대거 불참 반발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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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9:22:46
- 수정2020-10-29 19:30:46

애초 오늘(29일) 열릴 예정이던 청와대 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다음 달 4일로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오늘 국정감사에 서훈 안보실장 등 청와대 기관증인 7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데 대해 항의했고, 민주당 측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국감 연기가 결정됐습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미국에 다녀온 서훈 실장의 자가격리가 내일까지"라며 다음 주 국감에는 안보실장이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오늘 국정감사에 서훈 안보실장 등 청와대 기관증인 7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데 대해 항의했고, 민주당 측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국감 연기가 결정됐습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미국에 다녀온 서훈 실장의 자가격리가 내일까지"라며 다음 주 국감에는 안보실장이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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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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