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유흥시설 ‘핼러윈데이’ 특별 방역 시작

입력 2020.10.29 (19:25) 수정 2020.10.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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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별 방역에 들어갑니다.

방역 대상은 젊은 층이 모이는 경남의 유흥시설 4,300곳과 단란주점 950곳, 콜라텍 47곳, 헌팅포차 2곳입니다.

경상남도는 시군별로 각 시설의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방역 수칙을 지키는지 확인하고 위반할 경우 고발과 영업정지 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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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유흥시설 ‘핼러윈데이’ 특별 방역 시작
    • 입력 2020-10-29 19:25:36
    • 수정2020-10-29 19:30:09
    뉴스7(창원)
경상남도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별 방역에 들어갑니다.

방역 대상은 젊은 층이 모이는 경남의 유흥시설 4,300곳과 단란주점 950곳, 콜라텍 47곳, 헌팅포차 2곳입니다.

경상남도는 시군별로 각 시설의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방역 수칙을 지키는지 확인하고 위반할 경우 고발과 영업정지 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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