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참여연대 등 “KT, 이익에만 골몰…市, 동백전 정책 의지 없어”

입력 2020.10.29 (19:48) 수정 2020.10.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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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화폐 동백전과 관련해 부산시와 운영대행사 KT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참여연대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협약들 대부분이 실행되지 않거나 지연되고 있고, KT는 수수료를 가져가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는 KT가 올해 안에 협약을 모두 이행한다는 말만 믿고 협약 미이행시 대응 방안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부산시가 지역화폐 정책에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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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참여연대 등 “KT, 이익에만 골몰…市, 동백전 정책 의지 없어”
    • 입력 2020-10-29 19:48:40
    • 수정2020-10-29 20:12:38
    뉴스7(부산)
지역 화폐 동백전과 관련해 부산시와 운영대행사 KT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참여연대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협약들 대부분이 실행되지 않거나 지연되고 있고, KT는 수수료를 가져가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는 KT가 올해 안에 협약을 모두 이행한다는 말만 믿고 협약 미이행시 대응 방안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부산시가 지역화폐 정책에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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